곰돌이가 왠 수배령이 내려지나 하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. 하지만, 실제로 곰돌이가 수배되는 일이 일어났다. 미국 뉴저지 경촬서의 수배명단에 검은 곰돌이가 올라왔다. 이 우수꽝스런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.
곰돌이 한마리가 미니밴에 들어가 차를 몰고 도망간 것이다. 정찰중이던 한 경찰이 이상한 장소에 놓여진 미니밴을 발견했는데, 그 차는 창문이 파손되어 있는 상태에다가, 차인에는 곰 털이 널려있었다고 한다. 차 주인의 말에 따르면 뒷자리에 할로윈 캔디가 있었던거 같다고 한다. 이 곰 녀석이 캔디 먹으려고 차 부수고 들어갔다가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어버렸던 것으로 보인다.
어찌되었건, 이 경찰서 직원분들의 재치가 보통이 아닌 듯하다. 곰돌이를 수배자 명단에 올려놓는 깜찍한 발상을 하다니 말이다. 차는 다행히 보험처리 되었는데 이 곰돌이 사면 안시켜주나?